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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권영수, 權暎壽)가 2008년 5월 18일부터 23일까지 美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SID(Society for Information Display,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 2008’에 참가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력을 과시한다.



디스플레이 관련 학회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SID에서 올해 LG디스플레이는 ‘차세대 기술’ ‘친환경’ ‘3D’ ‘터치’ ‘플렉서블’ 등 8개 테마를 중심으로 디스플레이 선도기업으로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기존 사각의 틀을 깬 세계 최대 6인치 타원형 LCD, 스위칭으로 2D/3D 전환이 용이한 17.1인치 Switchable 3D 디스플레이, 지난 1월 CES를 통해 전세계에 소개된 52인치 멀티 터치 등 다양한 첨단 디스플레이가 총출동 한다.



또한, 세계 최초로 TFT, C/F 기판을 롤 프린팅 공법을 통해 제작한 15인치 TFT-LCD, a-Si 방식의 15인치 AM OLED 등 12건의 논문과 10건의 포스터를 발표한다.



한편, LG디스플레이 CTO 정인재 부사장, TV마케팅담당 최형석 상무, Public Display 담당 박수철 부장 등 임직원들이 대거 전시회 및 컨퍼런스에 참가해 기술 트렌드를 점검할 예정이다. 모바일 사업부는 부스 내 별도 공간을 마련하고 모바일 기기 중심으로 주요 고객들을 초청해 영업,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 CTO 정인재 부사장은 “롤 프린팅 공법 및 원형 LCD 기술은 향후 TFT-LCD

제조공정에 커다란 진보를 가져올 것이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세계 전역에 LG디스플레이의 Technical Leadership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세대 LCD 기술

LG디스플레이는 디스플레이 산업의 미래를 대표하는 최첨단 LCD 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l 롤 프린팅 공법을 적용한 15인치 TFT-LCD

l 세계 최대 6인치 타원형 LCD, 1.4인치 원형 LCD

l a-Si 방식의 15인치 AM OLED

l 양면 반사형 2.2인치 TFT-LCD



친환경 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는 저 소비전력과 고해상도 구현이 가능한 첨단 친환경 제품을 선보인다.

l TFT 공정과정에서 Gate Drive IC를 패널 내부에 형성해 재료비 절감 및 슬림 디자인을 가능케 한 37인치 Full HD LCD

l Spotlight 기능이 가능한 백라이트 기술로 소비전력 절감, 휴대성을 높인 14.1인치 노트북용 LCD 패널



3D 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는 실감나는 입체 영상을 구현하는 3D 제품을 대거 출품한다.

l 2.4인치 Lenticular 3D 디스플레이

l 2D/3D로 변경이 자유로운 17인치 Switchable 3D 디스플레이

l 42인치 안경형 3D 디스플레이



터치 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는 다양한 터치, 멀티 터치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선보인다.

l 세계 최대 52인치 멀티 터치 스크린

l 84인치 멀티 터치 네로우 베젤(Narrow bezel)

l 중소형 4.3인치 멀터 터치

l Cell에 Touch Sensor를 내재해 성능을 높인 7인치 LCD



중소형 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는 고해상도,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다양한 중소형 패널을 선보인다.

l 개인 정보 노출을 방지하도록 시야각 조절(Viewing Angle Image Control)을 가능케한 2.2인치 패널

l a-Si으로 300ppi의 고해상도를 실현한 3인치 LCD

l 저소비전력, 고해상도 구현의 AH3-IPS 기술을 적용한 2.4인치, 2.8인치, 3인치, 3.2인치, 3.5인치 LCD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는 4인치부터 14.3인치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흑백, 컬러 플렉서블 디스플

레이 제품을 전시한다.

l 세계 최고 해상도(WXGA) 14.3인치 컬러 전자종이

l 올해 양산 예정인 12인치 흑백 전자종이

l 4인치 플렉시블 AM OLED



주요 Conference 발표

LG디스플레이는 이번 전시회 및 컨퍼런스에 참석해 논문 및 기술 정보를 발표한다.

l 84인치 멀티 터치 및 네로우 베젤(Narrow bezel) 기술 (배상혁 선임)

l Roll Printing Process 기술 (장윤경 주임)

l Lenticular 방식 3D 기술 (홍형기 수석)

l 양면 반사형 LCD 기술 (박형석 주임)

l a-Si 방식의 15인치 AM OLED (한창욱 수석)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