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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Philips LCD, 주간사 초과배정옵션 행사 발표
2004-08-20
세계적인 TFT-LCD 제조업체인 LG.Philips LCD(대표이사 구본준 具本俊, 뉴욕증권거래소: LPL, 한국증권거래소:034220)는 최근 기업공개(IPO)를 담당했던 주간사가 초과배정옵션을 행사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이들 주간사가 보통주 1,715,700에 해당하는 미국주식예탁증권(ADS) 3,431,400주를 주당 15달러에 추가 취득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로써 추가 주식발행 후 ADS를 표창하는 보통주를 포함한 LG.Philips LCD의 발행주식총수는 325,315,700주가 된다. LG.Philips LCD는 2004년 9월 7일경 추가주식발행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향후 주간사들과 협의를 통해 최종 일정이 확정될 예정이다.
초과배정옵션과 관련된 모든 주식은 LG.Philips LCD가 발행할 예정이다. LG. Philips LCD의 주간사는 LG 투자증권, 모건스탠리, UBS 투자은행이 맡고 있다.
해당 ADS와 관련한 유가증권신고서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SEC)에 제출되어 2004년 7월 15일 그 효력을 발생하였다. 이와 관련한 사업설명서 최종본의 사본은 모건스탠리 (1585 Broadway, New York, NY 10036), UBS 투자은행 (299 Park Avenue, New York, NY 10171), LG 투자증권 (150-721,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20 LG트윈타워 서관)에서 받을 수 있다.
본 보도자료는 미국 내에서의 본 유가증권의 취득의 권유가 아니며, 개정된 1933년 미국증권법상 등록했거나 등록이 면제되지 않는 한 동 유가증권은 미국에서 판매될 수 없습니다. 미국 내에서의 본 유가증권의 공모는 LG.Philips LCD 주식회사("회사") 및 회사의 경영에 관한 상세 정보 (재무제표 포함)가 기재된 사업설명서를 통하여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 사업설명서는 회사를 통하여 입수하실 수 있습니다. 회사는 모집 물량의 일부를 미국에서 등록하고자 합니다. 본 보도자료는 Philips LCD 주식에 대한 취득의 청약의 권유를 구성하지 아니합니다.
LG.Philips LCD에 대해
LG.Philips LCD(이하 "회사")는 초박막액정표시장치(TFT-LCD) 패널의 선두 제조 공급업체이다. LG.Philips LCD는 주로 노트북 컴퓨터, 데스크탑 모니터, TV를 위한 다양한 사이즈와 특성에 맞춘 TFT-LCD 패널을 생산하고 있다. 국내에서 5개의 생산라인을 운영중인 회사는 2004년 3분기에 대량 생산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6세대 생산라인을 현재 건설 중이다. LG.Philips LCD는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세계7개국에 약 9,000명의 임직원을 고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