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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Philips LCD, 업계최초 대형 TFT-LCD 200만대 돌파

2003-10-02

LG.Philips LCD(대표이사 具本俊)가 세계 TFT-LCD 업계에서 가장 먼저 200만대의 벽을 넘었다.

LG.Philips LCD는 9월 한달 동안 10인치 이상 대형 TFT-LCD 생산과 판매에서 업계최초로 200만대를 돌파하여 LCD 업계의 생산, 판매 기록을 다시 갱신했다.

LG.Philips LCD는 LCD 사업을 처음 시작하던 96년의 월 생산량이 불과 3만대 수준이었으나 2002년 5월에는 100만대 생산/판매를 돌파했고, 2003년 3월에 업계 최초 150만대, 9월 200만대까지 TFT-LCD 생산과 판매 신기록을 잇달아 갱신하며 96년 이후 7년 만에 70배 가까운 급속한 성장을 이뤄냈다.

LG.Philips LCD의 9월 생산/판매 200만대는 올해 3분기 일본 TFT-LCD 기업 전체 7개사참조1)의 월평균 중대형 LCD 판매 합계인 172만대(디스플레이서치 전망 자료)를 15% 이상 능가하여, 단일 회사로서는 처음으로 일본LCD 업계 전체 물량을 추월하는 기록을 세웠다.

9월 한 달간 생산된 LCD제품 200만대는 화면 면적으로 환산하면16만m2 에 달하는데 이는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축구구장 면적의 약 22배이며, 63빌딩 외벽에 부착된 유리 면적의 3배가 넘는 규모이다.

최근 발표된 디스플레이서치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대형 TFT-LCD 시장점유율 21.1%로 세계 1위를 차지하여 2002년 4분기 이후 3분기 연속 세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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