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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준 사장 인터뷰 내용

2000-08-16

한국의 LG.Philips LCD가 TFT 액정(4공장) 건설에 들어 갔다.

신공장은 1000*1200mm glass 기판을 채용할 계획이며, LCD TV용 대화면 액정의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설비투자액은 1조6천억원(1600억엔)으로 2002년 제2사분기의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LG.Philips LCD는 LG전자와 Holland의 Philips의 합병회사로 TFT 액정의 가장 큰 메카이다. 제1공장(370*470mm), 제2공장(590*670mm)에 더해 금년 4월에는 제3공장(680*880mm)을 본격 가동했다.
제3공장은 월 3만매의 생산능력으로 Phase1의 상태에서 Phaes2의 투자를 해 금년말에 월 6만매의 생산 체제가 된다.
모니터용, 노트북 PC용 TFT액정판넬에 대해서는 삼성을 제치고 세계 최대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제3공장은 18.1", 15.1"중심으로 증산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노트북 PC용과 모니터용 TFT-LCD와의 생산비율은 현재의 7:3에서 내년에는 비슷한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제4공장은 대화면 액정 TV시장을 향해 건설 중이다. 사용하는 Glass 기판은 1미터급을 계획하고 구체적인 검토에 들어갔다.

동사는 모니터용 대화면 TFT액정을 개발, 상품화해 업계를 리드하고 있다.
구본준 사장은 금후도 모니터용 LCD 사업을 주력으로 기술력,
사업규모 No.1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15"사이즈로 24%의 M/S를, 전체 모니터 시장에서 현재의 17%의 M/S에서 20%까지 끌어 올릴 계획이다.
구사장은 금후 Glass 기판 사이즈를 모니터의 대화면 사이즈와 연관하여 업계표준을 제안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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