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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아시아머니 어워드 수상
2005-02-19
LG.Philips LCD(대표이사 부회장 구본준, 뉴욕증권거래소 거래코드: LPL, 한국증권 거래소 종목코드: 034220)가 Asiamoney誌의 ‘2004년 최우수 신규 상장 기업 (Best Newly Listed Company in 2004)’으로 선정됐다.
LG.Philips LCD의 CFO인 론 위라하디락사 사장은 17일 홍콩 리츠칼튼호텔에서 거행된 아시아머니 어워드에서 Asiamoney誌로부터 이 부문에 대한 상을 수상했다.
아시아머니 어워드는 아시아 금융시장 관련 유력한 월간지의 하나인 Asiamoney誌가 세계 유수의 투자 관계사 및 기관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를 토대로 아시아 각국의 상장기업에 시상하는 것으로 권위 있는 금융관련 시상식 중의 하나이다.
LG.Philips LCD는 이번에 최초로 韓美동시상장을 성공시킨 업적을 높이 평가 받아 ‘최우수 신규 상장 기업’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작년 7월에 한국과 미국에서 약 10억 달러 규모의 동시 상장을 성공적으로 성사한 후 어려운 LCD시장 환경에서도 우수한 경영실적을 달성해온 LG.Philips LCD는, 그 실적을 인정받아 지난 2월1일에는 역시 유력 금융지인 IFR Asia誌의 2004년 “아시아 최우수 주식 발행(Equity Deal of the Year)”과 “한국 최우수 주식 발행(South Korea Equity of the Year)”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
론 위라하디락사 사장은 성공적인 韓.美동시 상장으로 LG.Philips LCD의 재무구조를 탄탄히 다지고, 또 한국의 금융시장이 국제 표준에 부합될 수 있게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