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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Philips LCD, 세계 최초로 1000만대 생산 돌파

2002-09-19

LG.Philips LCD(대표이사 구본준 具本俊)에서 TFT-LCD업계 사상 최초로 모니터용 LCD 1000만대 생산을 돌파했다.

LG.Philips LCD에 따르면 지난 00일까지의 모니터용 LCD 생산실적을 집계한 결과 누적생산 1000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달에는 누적판매에서도 10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 같은 모니터용 LCD 누적생산과 누적판매 1000만대 돌파는 TFT-LCD업계에서는 유래없는 일이다.

LG.Philips LCD의 박기선 생산부문장(부사장)은 “세계 최초로 1000만대 생산과 판매라는 쾌거를 이룩할 수 있었던 것은 15인치급 이상의 중대형 모니터용 LCD라는 새로운 시장을 새롭게 개척한 것이 주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LG.Philips LCD가 15인치급 모니터용 LCD 제품을 본격 양산하며 중대형 모니터용 LCD 시장 개척에 뛰어 든 것은 98년으로 당시에는 LCD 생산량이 불과 10만대 정도였으나, 적극적인 마케팅과 영업활동 및 중대형 LCD에 대한 시장 요구의 증대 등이 맞물려 99년에는 약 90만대 그리고 2001년에는 무려 350만대 규모로 비약적인 생산량 증가를 보일 만큼 시장을 확대시킬 수 있었다.

15인치급 제품은 출시후 불과 1,2년만에 세계 모니터용 LCD시장의 75% 이상을 차지하는 주력제품으로 성장하며, LG.Philips LCD가 이 시장에서 1위가 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이후 LG.Philips LCD는 15인치 판매를 더욱 강화해 2000년 말에 15인치 총생산 200만대를 돌파했으며, 작년 10월에는 2배 이상 생산이 늘어나 누적 생산 400만대를 돌파한 바 있다.

이처럼 LG.Philips LCD의 15인치 제품이 성공하게 된 것은 당시 대중화된 17”급 CRT(일반 모니터용 브라운관)와 실제 화면 크기가 비슷할 뿐만 아니라 소비전력이 낮으며 전자파 유출이 적고, 얇은 두께에 의한 공간 절약이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이다.

LG.Philips LCD는 최근에는 18.1인치의 대형 모니터용 LCD의 공급도 크게 늘려 올해에만 92만대 이상을 생산했으며, 누적으로는 160만대 이상을 생산했다. 이는 프리미엄급 대형 LCD모니터시장에서 18.1인치가 주력상품으로 확실한 자리 매김을 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 17인치는 범용 LCD 모니터에 장착되는 제품이며, 18.1인치는 금융권 등에서 주로 사용되는 프리미엄급 제품에 장착되는 제품이다. 양제품의 크기는 1인치 차이가 있으나 지향하는 시장이 다르고 이에 따라 제품사양과 성능면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여기에 지난 5월부터 양산 개시한 5세대라인이 가동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80% 이상의 높은 수율을 달성해 25%정도 증가한 월 20만대 이상의 모니터용 LCD 제품을 안정적으로 추가 생산 시킬 수 있었던 것도 모니터용 LCD 제품의 1000만대 생산과 판매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보인다.

박기선 생산부문장은 “이 같은 모니터용 LCD시장에서의 1위를 확고히 지켜나가기 위해 범용제품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17인치급 제품도 안정적으로 시장에 생산.공급하도록 1100*1250의 5세대라인을 추가 투자키로 했다”고 덧붙이며, 모니터용 LCD시장에 대한 공략을 더욱 강화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디스플레이서치는 올해 LCD 시장규모가 지난 2001년의 4천4백만대보다 44% 증가한 6천3백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중 모니터용 LCD는 3천3백만대로 무려 67%나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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