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News
LG.Philips LCD, 해외 마케팅 발벗고 나섰다
2000-12-20
LG.Philips LCD가 해외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LG와 필립스가 공동 출자한 LG.Philips LCD는 작년 9월 출범하자 바로 세계 TFT-LCD (초박막액정표시장치) 시장에서 2위에 올라섰다.
새천년을 맞아 LG.Philips LCD는 LG의 기술력과 필립스의 뛰어난 영업 네트워크와 마케팅 능력을 더욱 강화하였다.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LG.Philips LCD는 13일 대만에서 제품발표회를 처음으로 가졌다. 발표회에서는 대만 업체들과 더욱 긴밀한 관계를 유지함으로써 World No.1을 달성한다는 비전 선포 외에도 노트북 및 모니터용 대형 LCD가 전시되어 대만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LG.Philips LCD 마케팅 담당임원인 브루스 버코프(Bruce Berkoff) CMO는 이번 신제품 발표회를 기회로 향후 대만 노트북 및 모니터 업체들과 더욱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게 될 것이며 이를 위해 금년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대만업체들에게 공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만에서의 제품발표회에 이어 올해 안에 미국,유럽,일본 등 다른 해외법인에서도 제품발표/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LG.Philips LCD는 2003년 이전까지 매년 36%의 매출 성장을 달성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World No.1이 되기 위해서 세계 시장점유율을 20% 이상으로 끌어 올릴 예정이다. LG.Philips LCD는 금년 3사분기에 미니 노트북용 저온 폴리 실리콘 10.4인치와 425g 이하의 14.1인치 박형 노트북용 TFT-LCD를 출시할 예정이며, 이 밖에도 세계에서 가장 큰 15.7인치 노트북용 TFT-LCD는 이미 출하를 시작했다. 모니터용 TFT-LCD에 있어서도 15.1 인치와 18.1 인치의 해상도를 지속적으로 높여갈 예정이며, 앞으로 출시될 22인치 대형 LCD는 특수용 모니터로서 가격이 U$ 3천불 이상이나 되어 새로운 응용 분야인 LCD TV의 주요 수요대상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