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
주요 업무
- 공정개발
- 공정장비
- 종합공정
공정의 방향을 제시하는 파일럿
윤명철 책임
(오전)
보통 조금 일찍 출근해서 사내 식당에서 아침 식사를 합니다. 아침을 든든히 먹어야 하루의 일을 감당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컴퓨터에 앉아서 가장 먼저 부재 중 도착한 이메일 및 야간에 진행된 Run Status를 확인합니다. 업무 파악을 바탕으로 장단기적으로 해야 할 업무를 정리하고, 파트 회의를 통해 구성원들과의 효율적인 업무가 진행될 수 있도록 소통합니다.(점심)
점심 식사를 하고, 남은 시간을 활용해서 바깥 산책을 합니다. 장시간 앉아 있으면 몸도 마음도 굳는 것 같은데, 하루 20분 산책만으로도 환기가 많이 되는 것 같아요. 특히 파주 공장은 굉장히 넓어서 산책할 공간도 많답니다. 산책하다 보면 가끔 아는 얼굴들도 오랜만에 만날 수 있어요.(오후)
오후는 가장 업무에 집중하고, 시간을 길게 사용할 수 있는 때인 것 같습니다. 공정개발 업무 특성상 유관 부서와의 협업이 중요한데, 오후 시간에 회의가 많이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퇴근 후)
저는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기 전 산책을 통해 걸으면서 환기를 시키는 편이고, 홈트, 웨이트, 필라테스 등의 운동을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어요.조직의 핵심적 동력원
유현종 책임
(오전)
먼저 전날 퇴근부터 아침까지 Line에서 생산하는 Model의 품질 및 설비 변동 이력을 시스템을 통해 확인해요. 이후 유관 부서 및 현장으로부터 받은 메일을 확인하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 하루 해야 할 업무에 대하여 계획하고, 계획된 내용에 대해서는 P/L, 후배와 함께 논의해서 업무의 우선 순위를 정하고 있어요.(점심)
저희 팀의 점심 시간은 12시 30분부터 13시 30분까지예요. 점심 식사는 항상 사내 식당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식사 후에는 사무실에서 개인 정비와 스포츠 동영상 시청을 하기도 하고, 뉴스 기사를 읽으면서 휴식을 취하기도 해요.(오후)
오후에는 보통 중점 업무를 합니다. Daily로 조금씩 다르지만 현장과 소통하며 Idea 미팅을 하기도 하고, Line에 입실해서 개선을 위한 평가 및 설비 모니터링을 하기도 해요. 분석실에서는 신뢰성 점등을 확인하고 품질 모니터링을 하면서 Encap 공정을 더욱 바람직하게 만드는 활동을 하고 있어요.(퇴근 후)
퇴근 후에는 주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어린 아이들에게 아빠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들을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합니다. 저녁 시간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함께 만들어 먹고, 식사 이후에는 공놀이나 오락을 함께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제조의 전략적인 통솔자
김주영 책임
(오전)
신규로 발생된 불량 Issue들을 확인하고 관련 부서와 내용을 공유하면서 하루를 시작하고 있어요. 하나의 불량도 연관된 부서가 많고 확인할 부분도 많은데, 각각 부서들이 모여서 최대한 신속 정확하게 의사 결정하고 있습니다.(점심)
점심 시간은 자유롭게 보내는 편이에요. 보통은 파트끼리 사내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샌드위치나 샐러드를 좋아하는 사람은 따로 받아서 사무실에서 먹기도 해요. 보통 식사 이후엔 편하게 개인 시간을 보내는 편인데요, 사무실에서 낮잠을 자거나 유튜브를 보면서 쉬는 것 같아요.(오후)
오후에는 오전에 계획한대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어요. 퇴근 이후에도 공장은 생산을 멈추지 않기 때문에, 퇴근 전 해야 할 업무는 놓치지 않고 꼭 완료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진행되어야 할 부분들에 대해서 전체 공유를 하는 것은 필수예요. 엔지니어들의 의사 결정 하나 하나에 수많은 결과들이 생겨나기 때문에, 좀 더 신중하게 업무를 처리하려고 합니다.(퇴근 후)
퇴근 후에는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어요. 주변 동료들을 보면 삼삼오오 골프나 당구를 치러 가기도 하고, 같이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다니는 것 같아요. 파주에도 은근 맛있는 식당들이 많이 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