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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초등학교 찾아가 “눈 건강교실” 개최(2010-7-14)

2010-07-19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권영수, 權暎壽)는 한국실명예방재단(회장 신언항, 申彦恒)과 함께 여름방학을 앞둔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눈 건강교실을 열고, 안과 질환이 급증하는 여름철에 더 중요한 올바른 눈 건강 관리법을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
 

LG디스플레이는 14, 서울 재동초등학교에서 70여 명의 4학년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눈 건강 교실을 열었다. 이날눈 건강교실에서는 자주 손 씻기, 눈 비비지 않기 같은 간단한 눈병 예방법에서 눈 외상 예방법과 응급처치법 등의 눈 건강 상식들을 동물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아동극으로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이와 함께 안대나 저시력 안경을 착용하고 직접 걸어보는 등 시각장애 체험 시간을 갖고, 눈 건강의 소중함을 깨닫는 동시에 주위의 시각 장애인들에 대한 따뜻한 이해심과 배려를 갖출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LG 디스플레이는 한국실명예방 재단과 함께 지난 해 6월부터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올바른 눈 건강 관리법과 시각 장애 체험 교육을 실시하는찾아가는 눈 건강교실을 진행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총 22개 초등학교 3,000여 명의 학생들이 ‘눈 건강 교실에 참여했으며, 참여 학교 대부분이 매우 높은 교육 만족도를 표현했다.

참여 학교 대상 설문조사 결과, 학생들의 90% 이상이 눈 건강에 좋은 올바른 생활 습관을 갖추겠다고 답변했으며, 1주일 동안 학생들의 생활습관을 관찰한 학부모 설문 결과에서도 학생들의 긍정적 변화를 확인했다는 응답이 50% 이상으로 나타나눈 건강 교실이 성장기 어린이들의 눈 건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분석됐다.
 

전체 시각장애 발생의 90% 이상이 예방 가능한 각종 질환 및 사고 등 후천적 원인에 의한 것이란 보건복지부의 통계조사 결과(2008)가 발표되면서 시각질환 예방 교육 프로그램으로 교육 효과가 높은찾아가는 눈 건강 교실에 대한 학교차원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도 이미 10여 개 학교에서의 교육 일정이 잡혀 있으며, 관심 있는 학교는 한국실명예방재단에 신청하여 참여 가능하다.  
 

LG디스플레이의 경영지원센터장 이방수 상무는시력은 한 번 나빠지면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유년기부터의 올바른 눈 건강 관리가 절실하다 “LG디스플레이는 어린이들이 눈의 소중함을 알고 올바른 눈 건강 관리법을 실천해 평생 건강한 시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08 3월부터 안과전문 사회사업기관인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의료시설이 부족한 지역의 초등학교를 순회 검진 및 교육 지원, 저시력 조기 치료 사업과 무의촌 무료 안()검진 활동, 저시력 아동 여름캠프, 저시력 바로 알기 캠페인 등을 진행해 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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