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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실전형 인턴 제도’로 명품 인재 채용한다(2010-6-29)

2010-07-19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권영수, 權暎壽)가 회사에 적합한 실무형 인재를 검증해 조기 채용하는 ‘실전형 인턴 프로그램’을 도입하며 핵심 인재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LG디스플레이는 오늘(5일)부터 2010년 하계 인턴 프로그램에 참여할 60여 명의 인턴들을 연구개발 및 영업ㆍ마케팅 등 회사의 핵심 부서에 배치하여 현장 실습을 시작한다.

서류전형, 인성ㆍ적성 검사와 면접전형을 통해 선발된 인턴들은 2박 3일간의 연수를 마치고 각자 배정된 부서에서 앞으로 6주 동안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현장에 배치된 인턴들은 신입 사원처럼 직접 실무를 수행하는 한편, 사업부/지역별로 편성된 프로젝트 팀에 참여하여 상품기획, 제품개발 등의 기획서를 작성하게 된다.

인턴 과정 종료 후에는, 활동 결과를 기반으로 열정과 전문성, 팀워크를 갖춘 LG디스플레이의 인재상에 적합한 실무형 인재 여부를 평가하여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합격자에게는 2011년 신입 사원 입사 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정식 입사 전까지,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일 수 있도록 회사와의 지속적인 교류 기회를 마련하고, 성공적인 입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장학금과 생활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현장에 투입된 인턴들이 조직에 쉽게 적응하고 실무를 효율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해당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선배 사원을 1:1 멘토로 배정했다. 멘토는 인턴 스스로 업무 목표를 수립하고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뿐 아니라 인턴에게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파주 R&D 부문에서 근무하게 될 인하대 4학년 이동훈(26)군은 “딱딱하고 권위적일 거란 예상과 달리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경쟁력을 높여가는 회사의 열정이 느껴져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면서 “젊은 정열과 창의력을 무기로 더욱 더 전문성을 쌓아 꼭 인정받고 싶다”며 다부진 결심을 밝혔다.

LG디스플레이 인사담당 조미진 상무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인턴들은 생생한 현장을 미리 경험하고 채용의 기회도 잡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회사는 핵심 가치와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우수 인재를 조기에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서로에게 윈윈(Win-Win)”이라며 높은 기대감을 표현했다. 또한 ‘실무형 인턴 프로그램’을 회사에 적합한 우수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주요 수단으로 선정해 규모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인턴 프로그램 이전에도 외국인 유학생 채용 및 적극적인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 우수인재 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LG디스플레이의 권영수 사장 역시 기회가 있을 때 마다 “인재가 기업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인재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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