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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임직원 봉사단, 여름 맞이 ‘마술쇼’ 개최(2010-7-18)

2010-07-19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권영수, 權暎壽)는 17일, 자원봉사 프로그램 하하하 스쿨’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마술 공연에 여름방학을 맞이한 결연기관 초등학생들을 초청하여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LG디스플레이 임직원 봉사단은 신나는 여름방학이 될 수 있도록 영육아 보육시설 성로원 아기집 초등학생 20여 명을 LG트윈타워로 초청해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초청된 어린이들은 자원봉사자들이 준비한 ‘하하하 스쿨’ 마술쇼를 관람한 뒤, LG사이언스 홀을 둘러보는 등 모처럼의 나들이로 신나는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이날의 하이라이트였던 마술쇼에서 지폐를 관통하는 볼펜 마술과 손 끝의 불빛이 이리저리 이동하는 신기한 딜라이트 마술이 펼쳐질 때는 어린이들의 열렬한 호응과 박수가 쏟아졌다. 어린이들이 선택한 카드를 단번에 맞추는 카드 마술도 인기 만점이었다.

 

이날 공연은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봉사뿐 아니라 취미 생활의 즐거움도 누릴 수 있는 LG디스플레이의 봉사 프로그램 ‘하하하 스쿨’ 의 하나로 임직원들이 한달 동안 마술 수업을 듣고 공부하며, 직접 준비한 마술쇼라 더욱 의미가 깊었다.

 

LG디스플레이의 ‘하하하 스쿨’(HaHaHa School)은 임직원들이 갖고 싶었던(Have) 취미(Habit)를 배우고, 배운 재능을 봉사에 활용해 자신도 행복(Happy)해지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봉사자와 수혜자 모두 만족도가 높아 시작 초기부터 반응이 뜨거웠다. ‘하하하 스쿨’은 미아방지목걸이 만들기, 마술, 발 마사지 등 임직원들이 평소 관심 있어 했던 분야이자 수혜자들에게도 긴요한 기술을 익힐 수 있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교육을 이수한 봉사자들이 배운 재능을 활용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즐겁게 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LG디스플레이 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재능을 익힐 수 있는 교육을 마련하고 지원 범위를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카드마술로 어린이들의 인기를 독차지한 LG디스플레이 대외협력팀 김현정 대리는 “어설픈 마술임에도 불구하고 열띤 호응을 보여준 어린 친구들 덕에 내가 더 즐거웠다”면서 “평소 관심 있었던 마술도 배우고, 그 마술로 여러 사람을 기쁘게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마술쇼를 준비한 임직원 자원 봉사단은 앞으로도 더 많은 결연 단체들을 찾아 다니며 작지만 큰 공연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 추일성 홍보/대외협력담당은 “최근 임직원 자원봉사가 매우 활성화 되고 있지만, 직원들에게 봉사가 책임과 의무로 느껴진다면 스스로는 물론 함께 하는 이웃들도 행복할 수 없다”면서 “봉사활동을 통해 직원들도 진정한 만족을 느끼고 기꺼이 스스로 참여하고 싶어 지도록 더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평소에도 ‘보이지 않는 사랑까지’란 사회공헌활동 슬로건 하에 이웃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임직원 자원봉사를 적극 장려하고 있다. 임원급 조직을 비롯해 과장 차장 부장 등 직급별로 이뤄진 70여 개의 모임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20여 개의 봉사활동 모임이 있다. 각 봉사단은 지역 특화 활동 및 자매 결연 단체 지원, 재능 나눔 봉사 등 다양한 봉사 활동에 참여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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