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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FPD 2008’에서 차세대 디스플레이 대거 전시

2008-10-29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권영수, 權暎壽)가 29일부터 31일까지 일본 요코하마 Pacifico Exhibition Center에서 열리는 ‘FPD(Flat Panel Display, 평판디스플레이 박람회) 2008’에 참가해 디스플레이 시장을 이끌어 갈 다양한 신기술 및 첨단 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LG디스플레이는, ‘친환경’, ‘차별화된 디자인‘, ‘AMOLED’ 등의 주요 테마를 중심으로 제품을 전시할 계획이며, 디스플레이 선도기업으로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LG디스플레이는 이번 전시회에 퍼블릭 디스플레이 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세계 최저 반사율을 실현한 ‘반사 없는 LCD’, 두께 11.8mm에 불과한 울트라(Ultra) 슬림 47인치 TV용 LCD, LCD는 ‘사각형’이라는 고정관념을 과감히 탈피한 6인치 타원형 및 1.4인치 원형 LCD, 11.5인치의 휘어지는(Flexible) LCD, 별도의 안경 없이도 큰 화면의 3D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3D 멀티 비전(Multi-vision) LCD 등 다양한 첨단 디스플레이를 전시할 계획으로 참관객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는 LG디스플레이 CTO 정인재 부사장, IT상품기획담당 최동원 상무 등 주요 임원들 또한 참가하여 최근의 기술 트렌드를 점검할 계획이다.

⊙ 친환경 디스플레이

이번 전시회에서 LG디스플레이는 소비전력 또는 부품 수를 획기적으로 줄이면서도 고해상도의 선명한 영상을 구현하는 최첨단의 친환경 제품을 선보인다.

- 세계 최저 반사율(0.5% 이하) 자랑하는 42인치 '샤인 아웃(Shine Out) LCD'
- 백라이트(Backlight) 없이 자연광을 활용하여 앞 뒷면 모두 디스플레이 가능한 15인치 양면 반사형 LCD
- '로컬 디밍(Local Dimming, 영역별 밝기 조정) 기술’과 ‘OPC(Optimal Power Control, 전력량 최적 제어) 기술’을 함께 적용하고 LED 백라이트(Backlight)를 채용하여 전력 소모를 일반 LCD 패널 대비 40% 저감한 42인치 LCD

⊙ 차별화된 디자인

또한, LG디스플레이는 얇은 두께와 다양한 형태를 통해 차별화된 디자인 구현을 가능케 하는 다양한 첨단 제품을 선보인다.

- 두께 11.8mm의 울트라 슬림 47인치 TV용 LCD
- 42인치 4대로 구성된 2X2 3D 멀티 비전(Multi-vision)
- LCD는 사각형이라는 고정관념 탈피한 6.0인치 타원형 LCD, 1.4인치 원형 LCD 및 1.4인치 도넛 형 LCD.

⊙ AMOLED

이외에도 LG디스플레이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주목 받고 있는 AMOLED 제품을 대거 출품한다.

- qVGA 해상도의 4인치 휘어지는(Flexible) AMOLED
- 3인치에서 4.3인치에 이르는 다양한 중소형 AMOLED
- 15인치 및 19인치 중형 AMOLED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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