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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IMID 2008’에서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력 과시
2008-10-14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권영수, 權暎壽)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열리는 ‘IMID(International Meeting on Information Display) 2008’에 참가해 디스플레이 한국을 이끌어 갈 다양한 신기술 및 첨단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LG디스플레이는, ‘친환경’, ‘차별화된 디자인‘, ‘AMOLED’ 등의 주요 테마를 중심으로 디스플레이 선도기업으로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정보 디스플레이 시장을 겨냥한 ‘반사 없는 LCD’, 두께 11.8mm의 울트라 슬림 47인치 TV용 LCD, 디스플레이는 ‘사각형’이라는 고정관념을 과감히 탈피한 6인치 타원형 및 1.4인치 원형 LCD, 11.5인치 휘어지는(Flexible) LCD, 세가지 방향에서 각기 다른 영상을 보여주는 트리플 뷰(Triple View) LCD 등 다양한 첨단 디스플레이가 총출동 한다.
한편, 오는 15일에는 권영수 사장이 ‘LCD 산업의 미래를 향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실시할 예정이다.
⊙ 친환경 디스플레이
이번 전시회에서 LG디스플레이는 소비전력 또는 부품 수를 획기적으로 줄이면서도 고해상도의 선명한 영상을 구현하는 최첨단의 친환경 제품을 선보인다.
- 세계 최저 반사율(0.5% 이하) 자랑하는 42인치 ‘샤인 아웃(Shine Out) LCD’
- 백라이트(Backlight) 없이 자연광을 활용하여 앞 뒷면 모두 디스플레이 가능한 15인치 양면 반사형 LCD
- ‘로컬 디밍(Local Dimming, 영역별 밝기 조정) 기술’과 ‘OPC(Optimal Power Control, 전력량 최적 제어) 기술’을 함께 적용하고 LED 백라이트(Backlight)를 채용하여 전력 소모를 일반 LCD 패널 대비 40% 저감한 42인치 LCD
⊙ 차별화된 디자인
또한, LG디스플레이는 얇은 두께와 다양한 형태를 통해 차별화된 디자인 구현을 가능케 하는 다양한 첨단 제품을 선보인다.
- 두께 11.8mm의 울트라 슬림 47인치 TV용 LCD
- 베젤(Bezel, LCD 가장자리의 테두리) 두께 11mm를 실현한 47인치 정보 디스플레이용 LCD 패널
- 11.5인치 및 6.5인치 휘어지는(Flexible) 흑백 전자종이(e-Paper)
- 디스플레이는 사각형이라는 고정관념 탈피한 6.0인치 타원형 LCD, 1.4인치 원형 LCD 및 1.4인치 도넛 형 LCD.
⊙ AMOLED
이외에도 LG디스플레이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주목 받고 있는 AMOLED 제품을 대거 출품한다.
- qVGA 해상도 4인치 휘어지는(Flexible) AMOLED
- 2,4인치에서 4.3인치에 이르는 다양한 중소형 AMOLED 제품
- 15인치 및 19인치 중형 AMOLED 제품
사진 설명 (공통)
- LG디스플레이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열리는 ‘IMID(International Meeting on Information Display) 2008’에 참가해 디스플레이 한국을 이끌어 갈 다양한 신기술 및 첨단 제품들을 선보였다.
사진 설명
- LG디스플레이가 출품한 임펄시브(Impulsive) 타입의 240Hz 기술을 채용한 42인치 TV용 LCD 패널 앞에서 관람객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