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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세계 1등 같이 합시다’ _ 경영실적 공유회 개최

2015-02-05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권영수, 權暎壽)가 보다 발전적인 동반성장관계 구축을 위해 협력회사의 경쟁력 제고에 박차를 가한다.  LG디스플레이의 권영수 사장은 지난 26일 파주 디스플레이 클러스터에서 개최된 ‘경영실적 공유회’에서 60여개 핵심 부품소재 협력회사 최고경영자(CEO)들과 만나 2011년 중점 추진 과제를 공유하고 상호 긴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서 LG디스플레이는 2010년 실적 분석을 포함해, 2011년 경영전략 및 생산계획 규모, 구매 방향 등 올해 LG디스플레이의 핵심 추진 과제를 공유하였다.
 
특히 새해를 맞이하여 2011년 추진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공동 협력이 필수적인 부분에 대해서 더욱 상세히 전략을 밝혔다. ▲ 일등상생을 통한 No.1 Supplier 육성 계획, ▲ 2,3차 협력회사로의 동반 성장 확대, ▲ 개발 상생 등 차별화된 상생역량 강화, ▲ No.1 SCM(Supply Chain Management,공급망 관리) 경쟁력 확보 ▲ 물량증대 상황 속 완벽 조달 실현 방안 등 협력사와 LG디스플레이 양측 모두의 의지 없이는 실현이 어려운 사안을 논의하고 이에 대한 상호 협력사항 등을 공유한 것이다.
 
 ‘경영실적 공유회’는 협력회사들이 LCD업계 특히 LG디스플레이의 경영 현황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이를 향후 사업계획에 충분히 반영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07년 권영수 사장 취임 이후 이번이 5년째로 매 분기별 개최되고 있다.
 
권영수 사장은 “어려운 경영환경 가운데서도 LG디스플레이는 경쟁사와 차별화된 일등 경쟁력을 갖추어가고 있으며, 그 바탕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협력회사가 있다”고 감사를 표하며 “2011년에도 끝없는 도전이 예상되면서 동시에 LG디스플레이가 일등 회사가 되기 위해 확고한 발판을 다지는 중요한 시점으로 어느 해보다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LG디스플레이는 ‘물고기를 잡아주는 것이 아닌 물고기 잡는 법을 제공한다’는 상생철학을 바탕으로 생산기술과 기술개발 노하우를 협력회사에 전수해 협력회사가 업계 최고의 기술경쟁력과 원가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육성해 왔다. 2007년 업계최초로 신설된 상생협력 전담 조직은 현재 80여 명 규모에 이른다.  
 
이날 LG디스플레이는 개발, 품질, 납기, 상생 협력 등에서 우수한 협력회사 8개사를 선정해 ‘Best Supplier Awards’ 시상을 진행하였으며, FPR 3D TV등을 부상으로 전달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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