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News
LG디스플레이, 제7회 대중소기업협력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 (2010-12-6)
2010-12-15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권영수, 權暎壽)가 전경련 중소기업중앙회가 주관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제 7회 대?중소기업협력대상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LG디스플레이는 2007년 상생전담조직을 신설하고 LG디스플레이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을 아낌없이 협력회사에 전파하여 총체적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World No.1 협력회사를 18개사로 육성 하였고 ,부품 협력사와 상생활동에서 장비 협력사와의 상생영역을 확대하여, 2000년대 초반 15%에 지나지 않던 LCD 장비 국산화율을 현재의 70% 수준까지 끌어올린 성과 등의 공로를 크게 인정 받았다.
LG디스플레이는 협력회사의 경쟁력이 LG디스플레이의 경쟁력이라는 상생철학을 바탕으로, 협력회사에게 맹목적인 금전 지원을 하기보다는 협력회사가 장기적으로 경쟁력을 키우고 실효를 거둘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구체적으로는 △상생 Skill 수직 전개를 통한 협력회사 근본적 경쟁력 확보 지원△협력회사와 자사의 전문가그룹으로 구성된 Idea Dream팀 운용을 통한 상생과제 발굴/실행 △장비/부품 국산화 지원 등을 포함해 △투명성과 객관성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 프로세스 표준화?시스템화, △전후방 핵심 협력 회사의 자금 지원 및 직접 투자, △중국,폴란드 지역의 동반 진출 지원, △업계최초로 상생 전담조직을 신설하는 등의 동반성장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상생프로그램 활동의 결과, LG디스플레이 주요 협력회사들의 2009년 매출은 2007년 대비 73% 증가하였고, 생산성 및 품질도 크게 향상되는 가시적인 성과를 보았다.
이날 LG디스플레이를 대표하여 표창을 수상한 구매센터장 이한상 상무는 “LG디스플레이는 확보된 상생기반을 바탕으로 2010년 상생도약의 성과를 거두었고,개발상생활동 강화등 지속적인 협력사 경쟁력 확보지원을 통해 2011년 No.1 협력업체를 30개사까지 육성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고 “협력회사의 경쟁력이 LG디스플레이의 경쟁력 이라는 생각을 넘어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의 경쟁력이라는 신념으로 협력회사의 동반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감회를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