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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사업실적 발표
2007-04-10
LG.Philips LCD는 10일 한국 기업회계기준에 따른 분기검토 전 연결재무제표를 기준으로 2007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 매출액
2007년 1분기 매출액은 2조 7,220억원을 기록하여 2006년 4분기의 3조 650억원에 비해 11% 감소했으며, 전년 동기인 2006년 1분기의 2조 4,710억원에 비해서는 10% 증가했다.
▶ 영업이익
2007년 1분기에는 2,08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2006년 4분기에는 1,770억원의 영업손실을, 전년 동기인 2006년 1분기에는 52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바 있다.
▶ EBITDA
2007년 1분기 EBITDA는 5,150억원으로 2006년 4분기의 5,590억원에 비해 8% 감소한 것이며, 전년 동기인 2006년 1분기의 6,700억원에 비해서는 23% 감소했다.
▶ 당기 순이익
2007년 1분기에는 1,690억원의 당기 순손실을 기록했다. 2006년 4분기에는 1,740억원의 당기 순손실, 전년 동기인 2006년 1분기에는 480억원의 당기 순이익을 기록했다.
LG.Philips LCD의 CEO인 권영수 사장은 “LG.Philips LCD는 이번 1분기에 수급 환경이 개선되고 판가 하락이 안정되기 시작하면서 TV와 노트북 패널 부문을 중심으로 고무적인 영업성과를 달성했다. 당사는 이러한 결과에 만족하며 앞으로 장기적인 주주가치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핵심 부문에 지속적으로 자원을 집중시킬 계획이다”라고 밝히고,
이에 덧붙여 “당사는 주요 고객사들의 공급 거래선 평가에서 수위를 차지하는 등 고객과의 협력 강화 노력에 대한 가시적 성과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또한, 그 동안 강도 높게 실시해 온 원가 절감 활동으로 인해 평방미터 당 매출원가가 지난 분기 대비 9% 감소했다. 1분기말 기준 완제품 재고 회전일수는 약 2주 수준에 이르렀다. 한편, 당사의 설비투자 전략이 시장의 수요에 부응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권영수 사장은 이어 “지난 몇 분기 동안 당사에도 영향을 미친 업계전반의 어려움이 지난 1분기에도 이어졌지만, 최근 들어 업계에 긍정적인 경향들이 나타나고 있다. 가격 대비 기술의 우월성으로 인해 40인치대에서 PDP보다 LCD TV를 소비자들이 선호하고 있으며, 생산 및 설비투자에 대해 업계가 보다 신중하고 현실적인 기조를 보이고 있다. 당사는 이러한 경향들이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가까운 미래에 업계가 턴어라운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07년 1분기 실적 요약(한국기업회계기준, 연결기준)
(단위: 십억원)
계정과목 07년 1분기 06년 4분기 06년 1분기
매 출 액 2,722 3,065 2,471
영업이익 -208 -177 52
EBITDA 515 559 670
당기 순이익 -169 -174 48
1분기 재무실적 개요
매출 및 원가
2007년 1분기의 매출액은 전년동기인 2006년 1분기의 2조 4,710억원보다 10% 증가한 2조 7,220억원을 기록하였다. 2007년 1분기에는 매출액 기준으로 TV용 TFT-LCD 패널이 45%, 데스크톱 모니터용 패널이 28%, 노트북 PC용 패널이 22%, 기타 어플리케이션용 패널이 5%를 차지하였다.
2007년 1분기 중, LG.Philips LCD의 면적기준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1% 감소한 총 220만 평방미터를 기록했다. 2007년 1분기 평균 평방미터당 평균판가(ASP/㎡)는 1,287달러로 2006년 4분기 평균 대비 약 9% 하락했다. 한편 2007년 1분기 말 평방미터당 평균판가(ASP/㎡)는 1,246달러로 2006년 4분기말 대비 약 10% 하락하였다.
총 매출원가는 전 분기 대비 10% 감소한 2조 7,710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주로 원가절감에 의한 것이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는 21% 증가한 것이다. 2007년 1분기 평방 미터당 매출원가는 2006년 4분기에 비해 9% 감소한 120만원(1,314달러)을 기록했다.
유동성
2007년 3월 31일 현재, LG.Philips LCD는 9,800억원의 현금 및 현금등가물을 보유하고 있다. 2007년 3월 31일 현재, 총 차입금은 4조 3,320억원이며, 순차입금 비율은 50%를 기록했다. 2006년 12월 31일 기준으로는 46%의 순차입금 비율을 기록했었다.
시설투자
2007년 1분기 시설투자 규모는 2006년 1분기의 8,450억원에 비해 감소한 4,920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주로 P7과 폴란드 소재 모듈공장에 투입되었다.
생산능력
2007년 1분기 LG.Philips LCD의 총 생산능력(면적기준)은 2006년 4분기 대비 약 4% 감소하였으며 이는 주로 생산량 조정에 의한 것이다.
사업 전망
아래 정보는 2007년 4월 10일 현재 최신 정보를 토대로 한 것이며, LG.Philips LCD는 다음 분기 실적 발표시점까지 전망을 업데이트 할 계획이 없다. 그러나 어떠한 사유가 발생했을 시에는 언제라도 사업전망 전체나 그 일부를 업데이트 할 수 있다.
LG.Philips LCD의 CFO인 론 위라하디락사 사장은 "당사의 2007년 1분기 사업성과는 전반적으로 당사가 지난 분기에 발표했던 전망치를 웃도는 수준이다. 당사는 앞으로도 핵심적인 전략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며 보다 호전된 시장 상황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러한 활동 및 시장상황은 당사의 점진적인 수익성 개선에 직접적이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덧붙여 위라하디락사 사장은 “2007년 2분기에는 TV 부문의 경우, 출하량이 전 분기 대비 20% 대 후반의 증가가 예상되며, 평방미터당 평균판가는 2007년 1분기 평균 및 말 대비 모두 한자리 수 중반의 하락이 예상된다. IT 부문의 경우, 전 분기 대비 10% 대 초반의 출하량 증가가 예상된다. 평방미터당 평균판가는 2007년 2분기 평균 기준 한 자리 수 초반 하락, 말 기준으로는 한 자리 수 중반의 증가가 예상된다. 전체적으로는 출하량의 경우, 전 분기 대비 10% 대 후반의 증가가 예상되며, 평방미터당 평균판가는 2007년 2분기 평균 기준 한 자리 수 중반 하락, 말 기준으로는 한 자리 수 초반의 하락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위라하디락사 사장은 “평방미터 당 매출 원가 절감은 2007년 2분기에 약 10% 대 초반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2분기 EBITDA 마진은 20% 대 초반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LG.Philips LCD의 2007년도 설비투자 규모는 기존에 발표한 수치와 변동사항이 없는 약 1조원 수준이다. 3분기에는 P7의 생산 능력이 월 11만장(유리기판 투입기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올 하반기에 기대되는 패널 수요증가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실적발표 컨퍼런스 및 컨퍼런스 콜 관련 정보
LG.Philips LCD는 4월 10일 오후 4시 30분(한국시각)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신관 21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어 컨퍼런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저녁 9시(한국시각, 뉴욕시각 오전 8시, 런던시각 오후 12시)에는 영어 컨퍼런스 콜을 실시할 예정이다.
컨퍼런스 콜 참가 번호는 국내의 경우 031-810-3001, 국외의 경우 +82-31-810-3001이다. 컨퍼런스 콜 확인번호는 국내, 국외 모두 3777이다. 컨퍼런스 콜 프레젠테이션 자료는 LG.Philips LCD 홈페이지의 IR 섹션(http://www.lgphilips-lcd.com)에서 제공된다.
또한, http://www.lgphilips-lcd.com을 방문하면 인터넷을 통해 컨퍼런스 콜을 청취할 수 있다.
생방송으로 청취하려면 컨퍼런스 콜 시작 15분 전까지 LG.Philips LCD 홈페이지의 IR 섹션을 방문하여 참가 등록을 한 다음, 필요한 오디오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 하여 설치해야 한다.
컨퍼런스 콜은 향후 30일간 재청취가 가능하며 국내의 경우 031-810-3100, 국외의 경우 +82-31-810-3100을 통해 들을 수 있다. 컨퍼런스 콜 확인번호는 국내, 국외 모두 9148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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