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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전기초자(PEG), 파주 디스플레이 클러스터에서 착공식 가져

2005-08-22

파주전기초자(대표이사 사장 안도 마사아키)가 파주 디스플레이 클러스터(Cluster, 집적단지)에서 착공식을 가졌다.

파주전기초자는 22일 경기도 파주 당동지구에서 파주전기초자 안도 마사아키(Ando Masaaki) 사장, 구본준 부회장을 비롯한 LG.Philips LCD 주요 임원, 이즈츠 유조(Izutsu Yuzo) 사장을 비롯한 日 NEG 측 관계자들과 손학규 경기도지사, 유화선 파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TFT-LCD 유리기판 제조공장 착공식을 진행했다.

파주전기초자는 초기 자본금 360억원 가운데 LG.Philips LCD가 40%, NEG가 60%를 출자해 지난 3월 출범한 합작법인으로, 전공정을 거친 TFT-LCD 유리원판을 가공하는 공장이다.

이 공장은 1개 라인 월 6만장 규모로 내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수요 확대 시점에 맞춰 라인을 증설해 나갈 계획이다.

공장이 가동되면 LG.Philips LCD는 핵심 부품의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물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두게 되며, 日 NEG는 안정적 수요처를 확보하게 된다.

파주전기초자 방계진 전무는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클러스터의 일원이 된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LG.Philips LCD와 NEG 간 윈-윈 효과 극대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참고자료>

1. NEG(Nippon Electric Glass)社
- 1949년 설립된 세계적인 디스플레이용 Glass 업체이며 현재 세계 Top 3 TFT-LCD 유리기판 제조 업체임. 전세계 LCD용 유리기판 물량의 15% 이상을 공급하고 있으며 대형 LCD 유리기판 생산과 관련한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

2. 파주전기초자 주식회사(PEG, Paju Electric Glass co.,Ltd)
- 초기 자본금 360억원 가운데 LG.Philips LCD가 40%, 日 NEG가 60%를 출자해 지난 3월 출범한 합작법인으로, 전공정을 거친 TFT-LCD 유리원판을 연마하는 가공공장이다. 지난 6월 경기도의 투자승인을 받았으며 22일 착공식을 거쳐 내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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