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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4

Jan 9-12, CES 2024

'A Better Future' LG디스플레이는 미래를 바꿔놓을 첨단 디스플레이를 통해 편리하고 더 나은 삶을 연결시켜줄 수 있는 솔루션을 제안합니다.

CES 2024에서는 ‘A Better Future’를 테마로
고객과 미래를 위한 디스플레이, 그 이상의 가치를 전달합니다.

  • Large-sized
    OLED
  • Automotive
    Display

화질, 성능의 한계 뛰어넘은
대형 OLED 신기술

‘메타 테크놀로지 2.0’은 화질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인 휘도를 기존 가장 밝은 제품 대비 약 42% 향상시켜 현존 OLED TV 패널 중 가장 밝은 최대 휘도 3,000니트를 달성했습니다.

‘메타 테크놀로지 2.0’은 이전 기술에서 한층 진화해, ‘MLA’ (Micro Lens Array)를 ‘MLA+’로, ‘메타 부스터’를 ‘메타 멀티 부스터’로 업그레이드 했고, 독자 개발한 디테일 인핸서(Detail Enhancer) 기술을 결합해 휘도(밝기)를 3,000니트까지 향상시켰습니다.

  • MLA+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적화된 각도를 갖춘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렌즈 패턴으로, 패널 내부 반사로 소실되던 소량의 빛까지 화면 밖으로 방출합니다.
  • 메타 멀티 부스터는 영상을 다중 분석해 LG디스플레이 OLED 패널의 근원적 강점인 최대 휘도 뿐만 아니라 컬러 휘도까지 높여 화질을 보다 정교하게 최적화하는 알고리즘으로, 밝은 곳은 밝게 어두운 곳은 더 어둡게 만드는 HDR 효과를 보다 정교하게 구현합니다.
  • 디테일 인핸서는 밝은 영상과 어두운 영상 모두 일관되고 정확한 색 표현을 가능하게 하는 전계조 화질 강화 알고리즘으로, 화소 각각의 빛을 하나하나 제어하는 OLED ‘픽셀 디밍(Pixel Dimming)’ 기술에 새로운 방식의 데이터 처리 기술을 더해, 어떠한 영상에서도 피사체의 고유한 색과 원작자의 의도를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LG디스플레이 게이밍 OLED는 백라이트 없이 화소 스스로 빛을 내는 OLED만의 입체감 있는 화질에 압도적인 성능까지 더해 몰입감 높은 게이밍 경험을 제공합니다. 현존 패널 중 가장 빠른 응답속도(0.03ms)와 초고주사율(최대 480Hz)로 빠른 화면 전환에서도 더욱 선명하고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여주며 특수 편광판을 적용해 어두운 장면에서 주변 사물이 화면에 비치는 ‘상 비침’ 현상을 최소화합니다. 나아가, 유기물의 빛 방출을 극대화하는 ‘초미세 렌즈(MLA, Micro Lens Array)’와 신기술 ‘메타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궁극의 화질을 완성합니다.

눈에 유해한 블루라이트 방출량은 LCD 대비 절반 수준이며, 두통 등을 일으키는 화면 깜빡임(Flicker) 현상도 나타나지 않아 장시간 게이밍에도 눈의 피로가 적은 것이 특징입니다.

  • 27” QHD 480Hz Gaming OLED
  • 31.5” UHD OLED
  • 34” & 39” WQHD Gaming OLED
  • 45” WQHD Bendable OLED

27인치 QHD 480Hz 게이밍 OLED 패널은 초당 480장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초고주사율을 지원해 빠른 화면 전환에서도 컨텐츠를 더욱 부드럽고 선명하게 구현하여 최적의 게이밍 경험을 제공합니다.

31.5인치 OLED는 UHD(3840x2160) 해상도로 지원해 게임뿐 아니라 사무 작업, 콘텐츠 감상 등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합니다.

34인치, 39인치 게이밍 OLED 패널은 21:9의 울트라 와이드 화면비로 더욱 쾌적한 게이밍 경험을 제공합니다.

45인치 벤더블 OLED는 일반 모니터와 같이 평평한 화면뿐 아니라 게임 콘텐츠에 맞게 최대 800R까지 곡률을 조정할 수 있어 더욱 몰입감 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투명 OLED는 LG디스플레이가 유일하게 양산 중인 글로벌 선도 제품으로 백라이트 없이 화소 스스로 빛을 내는 OLED의 장점을 극대화한 기술입니다.

유리창을 대체할 수 있을 만큼 높은 투명도와 OLED만이 구현 가능한 정확한 색 표현력, 디자인 자유도로 공간의 활용성을 높여주며, LED보다 발열이 적어 실내 사용에도 적합하고, 창문이나 벽, 바닥 등 다양한 공간에 원하는 크기로 설치할 수 있어 확장성 또한 무궁무진합니다.

  • 77” Beyond
  • 55” Layered Shelf
  • 30” Contact Kiosk
  • 30” Half & Half Showcase
  • 30” Access

77인치 비욘드(Beyond)는 대형 사이즈의 투명 OLED가 리테일 매장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그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4K의 또렷하고 명확한 영상 표현은 대형 광고 사이니지로 적합하며 무빙워킹과 같은 런웨이 쇼 영상을 통해 제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매장의 인테리어와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도록 연출할 수 있습니다.

55인치 레이어드 쉘프(Layered Shelf)는 일반 OLED 패널과 투명 OLED를 앞 뒤로 배치해 만든 선반 구조의 컨셉입니다. 제품 프로모션 콘텐츠를 독특하고 몰입감 넘치게 전달하는 것은 물론, 방문객들에게 상세한 제품 정보와 브랜드 스토리까지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30인치 Contact 키오스크는 기존 키오스크와 달리 개방감을 극대화해 매장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컨셉입니다. 30인치 투명 OLED를 세로로 배치하고 Add-on 터치 기술을 적용하여 인터랙티브한 쇼핑 경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30인치 Half & Half 쇼케이스는 저반사 유리와 투명 OLED를 조합한 컨셉입니다. 쇼케이스 안에 전시된 상품의 상세 정보를 홍보하거나 뒷면의 프린팅 패널을 통해 상품 프로모션의 입체적인 표현이 가능합니다.

30인치 Access 컨셉은 제품 앞에 투명 OLED를 배치하여 오버레이 효과를 통해 전시 제품을 강조하거나, 제품 뒤에 배치하여 매장 인테리어의 미적 가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미래차 혁신 앞당길
차량용 디스플레이 솔루션

Automotive Display

LG디스플레이는 P-OLED, ATO(Advanced Thin OLED), LTPS LCD 등 차별화 기술을 앞세워 차량용 디스플레이 사업을 확대하고 세계 1등 위상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P-OLED는 유연한 플라스틱을 기판으로 사용해 뛰어난 화질을 유지하면서도 가볍고 구부릴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인업이며, ATO는 유리 기판을 사용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신제품입니다. LTPS LCD는 기존 LCD 대비 대형화 및 고해상도 구현에 유리합니다.

특히 P-OLED와 ATO 등 모든 차량용 OLED는 LG디스플레이가 업계 최초로 개발한 핵심 기술 탠덤(Tandem) OLED 소자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탠덤 OLED는 유기발광층을 2개 층으로 쌓아 기존 1개 층 대비 고휘도, 장수명 등 내구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입니다.

CES 2024

‘CES 2024 혁신상’을 수상한 세계 최대 차량용 디스플레이인 ‘57인치 필러투필러(P2P, Pillar to Pillar) LCD’와 현존 슬라이더블 패널 중 가장 큰 ‘32인치 슬라이더블 OLED’를 비롯하여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발전 단계에 따라 전환(Shift to SDV), 진화(Evolution of SDV), 미래(Beyond SDV)의 차량용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적용한 콘셉트카 3종을 통해 디스플레이의 놀라운 진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전환(Shift to SDV)
  • 진화(Evolution of SDV)
  • 미래(Beyond SDV)

전환 단계는 SDV의 본격적인 도입에 따라 차량용 디스플레이가 커지고, 확대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초대형 P-OLED P2P’를 통해 기본적인 주행 정보뿐만 아니라 콘텐츠 감상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뒷좌석 엔터테인먼트용(RSE, Rear Seat Entertainment) ‘17인치 폴더블 OLED’를 적용해 대화면으로 영화를 감상하거나 폴딩 각도를 조절해 12.3인치 태블릿으로 활용하는 등 디바이스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진화 단계에서는 자동차를 ‘이동과 휴식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정의하고, ‘팝업(Pop-up)형 48인치 LTPS LCD’와 ‘18인치 슬라이더블 OLED’ 등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디스플레이를 활성화하는 ‘사용자 중심의 솔루션’을 선보입니다.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해지는 미래 단계에서는 운전대가 사라진 대신 ‘57인치 P2P LCD’와 ‘32인치 슬라이더블 OLED’ 등 초대형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자동차가 이동 수단이 아닌 ‘일상 공간’으로 탈바꿈한 모습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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