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
관리 방향성
LG디스플레이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 경영의 핵심 방침으로 자원순환 관리를 강조하며, 수자원ㆍ폐기물ㆍ에너지ㆍ원부자재 4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관리 방향성을 설정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수자원
LG디스플레이는 수자원이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수자원 사용량 절감 및 재이용 증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2030년까지 수자원 재이용률 87%를 목표로, 사내 폐수 재이용 시스템 가동 및 사외 하수 재이용 시설 증설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 공장은 법적 기준치를 준수하여 폐수를 방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환경 친화적인 수자원 관리를 통해 물 관리부분 선도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폐기물
LG디스플레이는 폐기물의 체계적인 분류ㆍ배출과 관리를 통해 비즈니스 활동이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원천적으로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고, 제품 설계 및 제조에서 처리에 이르는 모든 공정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있습니다. 또한, 폐기물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순환자원 인정 및 폐기물 재활용 기술 특허, 관련 재활용 기술과 업체 발굴 등의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제품 포장재 재사용 확대, 재생 원부자재 사용 등 폐기물 발생량을 감축하고, 재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2030년까지 폐기물 매립제로(Zero Waste To Landfill, ZWTL) 인증 재활용률 100%를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등급 | 사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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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inum | 파주 |
광저우(CO) | |
난징 | |
Gold | 구미 |
파주

구미

난징

광저우(CO)

에너지
전사 에너지 절감 과제 이행을 통해 원천적인 에너지 소비량 저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설 운영부터 생산 단계 까지 전사 차원의 에너지 관리를 추진하며, 고효율 설비 도입, 공정 최적화, 재생에너지 도입 확대 등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지속적으로 절감해 나가고 있습니다.
원부자재
LG디스플레이는 사용 후 폐기처리되던 OLED 유기재료와 NMP 세정액을 재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적용하였습니다. 회수한 폐기물의 특성에 따라 적절한 분리 정제 처리 기술을 개발하고 효율적으로 재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쟁사 대비 기술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친환경 포장 부품 선행 개발에 대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현재 포장 부품 ‘재생·청정’ 기술을 활용하여 재생 원료(PCR1) 소재) 및 청정 원료(Bio 소재)를 사용한 친환경 포장 기술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패널 출하 시 제품의 파손·변형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완충재 등을 일컫는 포장 부품 재사용을 통해 자원순환 확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제품 포장 부품의 자원 활용을 극대화하고 재사용률을 높이기 위해 포장 부품을 여러번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하고, 회수에서 세척·검사·재사용에 이르는 전 과정을 체계화하였습니다. 또한, 포장 부품 재사용 시스템을 국내외 공장에서 출하되는 모든 고부가가치 제품에 적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