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마케팅
주요 업무
- 영업
- Qualification
- 마케팅
- 상품기획
- 영업기획
세계 최고의 Display Panel을 판매하는
전희섭 책임
(오전)
회사와 집이 가까워 다행이 여유롭게 출근을 할 수 있어요. 운이 좋게도 집 바로 앞에 통근 버스 정류장이 있어 출퇴근이 정말 편리해요. 아이스 커피 한 잔을 사서 자리에 앉고 그 날의 할 일 목록을 적어요. 간단히 어제의 업무도 돌아보고 오늘의 할 일도 적어야 놓치는 일 없이 하루를 보낼 수 있어요. 전방위로 다양한 업무를 하기에 꼭 필요한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오전에는 보통 주 단위로 돌아가는 루틴한 업무를 하며 보내요. 고객에 공급 계획을 보낸다던 지 SCP팀과 생산 협의를 하거나 이 달의 판매 목표를 수립하는 업무를 해요.(점심)
점심식사는 주로 팀원들과 사내 식당을 이용하고 있어요. COVID-19 이전까지는 팀원이나 다른 동료들과 여의도 근처의 식당에서 맛집을 찾아 다니기도 했어요. 특히 너무 덥지 않은 봄, 가을에는 여의도 공원이나 한강 공원에서 음식을 배달시켜 먹기도 하는데 스트레스 해소에 최고예요!(오후)
오후에는 고객과 미팅을 하거나, 내부 회의, 업무 보고 등을 해요. 해외 출장은 물론 국내 출장도 힘들어진 요즘이기에 대부분의 회의나 미팅은 화상/전화 회의로 진행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얼굴을 보지 않고 업무를 하는 게 어색했는데 어느덧 반년이 넘어가다 보니 조금씩 익숙해지는 것 같아요.(퇴근 후)
일주일에 사흘 정도는 통근 버스를 타고 퇴근을 해요. 시내 버스를 타는 것보다 시간을 절반은 절약할 수 있거든요. 최근에는 아빠 바라기가 되어버린 갓 두 돌을 지난 딸이 집에서 오매불망 저를 기다리고 있기에 최대한 일찍 들어가고 있어요. 함께 저녁을 먹고 목욕을 하고 재우고 나면 어느덧 밤이 깊어지지만, 하루하루 커가는 모습을 보면 참 행복해요. 그 뒤 자유시간에는 홈 트레이닝을 하거나 넷플릭스를 보며 아내와 맥주 한 잔을 하곤 해요.IT 상품 기획의 트렌드세터
장익준 선임
(오전)
디스플레이 관련 뉴스 확인으로 하루를 시작해요. 제품 트렌드에 민감한 업무를 맡고 있다 보니 전체적인 시장과 제품의 동향을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고객 커뮤니케이션과 제품 기획에 도움이 되거든요. 그 후에는 읽지 않은 메일들을 확인하고 오늘 해야 할 업무를 정리해요. 주로 협의 중인 제품에 대한 고객의 문의 대응을 먼저 처리하는 편이에요.(점심)
점심시간은 11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에요. 점심식사 후에는 팀원들과 수다를 떨기도 하고, 피곤한 날에는 잠깐 눈 붙이는 시간을 갖기도 해요. COVID-19 상황 이전에는 팀원들과 사내에 있는 휴게공간에서 커피를 내려 마시며 쉬기도 했어요. 휴게공간에서 큰 창문을 통해 보이는 한강 뷰를 좋아해요.(오후)
오후에는 중점업무를 진행해요. 상품기획이 맡고 있는 업무가 다양해서 날마다 다르지만, 크게는 전략 수립, 신제품 기획, 고객 대응으로 나눌 수 있어요. 요즘에는 2022년에 양산할 제품의 List를 팀원들과 고민하고 전략을 수립하고, 제가 전담하는 Dell 고객의 2022년 제품을 고객 담당자, 자사 개발과 같이 검토하고 있어요. 추가로, 제가 상반기에 제안했던 신제품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업무도 하고 있어요.(퇴근 후)
퇴근 후에는 집에서 저녁을 먹고 주로 강아지 산책을 시켜요. 제가 집에서 같이 있는 시간이 적어서 저녁이라도 최대한 많이 돌아다닐 수 있게 해주고 싶거든요. 산책 후에는 주로 집에 있는걸 좋아해요. 집에서 만화책을 보거나 드라마를 보면서 개인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