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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LG디스플레이 3세대 OLED TV 패널, 글로벌 인증기관서 ‘눈건강’ 인증 잇달아 획득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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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스타벅스 매장에 투명 OLED 적용해 공간 혁신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정호영/ www.lgdisplay.com)가 문화 트렌드를 선도하는 글로벌 커피 전문 회사 스타벅스 신규 매장에 투명 OLED를 설치했다.
LG디스플레이는 스타벅스 ‘더여수돌산DT점’에 55인치 투명 OLED 12대를 이어붙인 8m 길이의 초대형 ‘투명 OLED 테이블’을 적용했다고 5일 밝혔다.
‘더여수돌산DT점’은 스타벅스 코리아가 ‘커피가 아니라 문화를 판다’라는 콘셉트로 매장 자체를 명소화하는 전략에 따라 도입한 ‘더(THE) 매장’ 중 한 곳이다.
LG디스플레이와 스타벅스는 ‘더 매장’에 걸맞는 고급스럽고 혁신적인 공간을 구현하고, 고객이 전에 없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카페 인테리어의 핵심 요소인 메인 테이블에 투명 OLED를 접목했다.
투명 OLED 테이블은 매장 1층 중앙에 배치돼 고객이 입장하는 순간부터 시선을 사로 잡는다. 파도가 출렁이는 영상을 투명 OLED의 선명한 화질로 구현해 매장 안에서도 마치 바닷가에서 커피를 마시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음료잔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으면 센서가 반응해 잔 주변으로 물결이 일렁이는 효과도 연출하며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스타벅스 ‘더여수돌산DT점’은 오픈 열흘만에 누적 방문객이 2만명을 돌파했으며, 평일에도 하루 평균 2,000여명이 찾는 등 지역 명소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앞서 LG디스플레이는 스타벅스 코리아와 함께 지난 6월 신세계그룹 신규 멤버십 출범 행사인 ‘신세계 유니버스 페스티벌’과 지난 8월 ‘K-디스플레이 2023’에서 투명 OLED를 적용한 미래형 매장 콘셉트를 선보이는 등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LG디스플레이가 현재 세계에서 유일하게 양산 중인 투명 OLED는 화소 스스로 빛을 내는 OLED의 장점을 극대화한 기술로, 화면 너머를 보는 동시에 OLED만이 구현하는 정확한 색 표현력과 높은 디자인 자유도로 공간에 새로운 가치를 불어넣는다.
기존 LED보다 발열이 적어 실내 사용에 적합하고, 특수 강화유리를 적용해 하중도 안전하게 견딜 수 있으며, 창문이나 벽, 바닥 등 다양한 공간에 설치가 가능해 확장성 또한 무궁무진하다.
LG디스플레이는 기존 55인치 투명 OLED에 이어 향후 77인치, 30인치 등 라인업 확대를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 여준호 솔루션 CX 그룹장(상무)은 “투명 OLED만의 무한한 확장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이종 산업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지속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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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로 구현한 빛과 색의 물결” LG디스플레이, 디지털아트展 ‘아트 웨이브’ 개최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정호영/ www.lgdisplay.com)가 이달 7일까지 서울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쎈느’에서 디지털아트 전시회 ‘아트 웨이브(Art Wave)’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아트 웨이브’는 예술과 기술의 결합을 통해 OLED의 차별적 가치를 알리고, 국내외 신진 작가에게 다양한 창작 및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아트 웨이브는 ‘롱 드림(LONG DREAM)’을 주제로 구기정, 송예환, 스튜디오 아텍(STUDIO ARTECH), 얄루, 조나단 모나한(Jonathan Monaghan) 등 국내외 작가 5팀이 88·77인치 초대형 OLED, 투명 OLED 등 총 16대의 OLED를 활용해 ‘가상과 현실을 빛과 색으로 이은 유토피아’를 담아냈다.
LG디스플레이의 OLED 패널은 압도적인 색 재현력과 완벽한 블랙으로 원작자의 의도를 왜곡이나 과장없이 정확하게 구현해 최적의 ‘디지털 캔버스’로도 불린다. LG디스플레이가 유일하게 양산 중인 투명 OLED는 기존 디스플레이의 한계를 넘어 입체적으로 작품을 구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캔버스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작가들은 “초대형, 투명 OLED 등 LG디스플레이의 독창적인 폼팩터를 통해 기존에 시도하기 어려웠던 새로운 디지털아트 기법을 선보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주요 전시작 중 스튜디오 아텍의 '쇼미유어메모리즈(Show me your memories)’는 LG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이 답한 ‘나에게 영감을 줬던 빛과 도시’를 인공지능(AI)을 통해 재해석한 작품이다. 어둠 속에서 5대의 투명 OLED를 통해 쏟아지는 다채로운 빛이 마치 우주 속에 있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구기정 작가의 ‘미세한 풍경'은 입체적인 숲의 모습을 88인치 8K 등 초대형 OLED로 정교하게 재현해 실제와 화면 속 영상을 분간하기 어려울 만큼 실감나게 느낄 수 있다.얄루 작가의 ‘꽃감관의 뜰’은 55인치 투명 OLED와 77인치 OLED를 활용한 작품이다. 화소가 스스로 빛을 내는 OLED에서 영감을 받아 스스로 에너지를 만드는 무한한 생명력을 가진 상상 속 생태계를 표현했다.
앞서 LG디스플레이는 지난 3월 미국 워싱턴 아텍하우스(ARTEC HOUSE)에서 열린 ‘픽셀블룸: 타임리스 버터플라이즈(PIXELBLOOM: Timeless Butterflies)’ 전시에서 투명 OLED를 활용한 몰입형 작품을 선보이는 등 OLED의 우수성을 알리는 다양한 아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 진민규 마케팅지원담당은 “디지털아트는 OLED만의 풍부한 색 표현력, 완벽한 블랙, 높은 휘도 등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분야”라며 “OLED와 예술의 만남을 통해 OLED만의 차별적 가치를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