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장비 및 생산지원
주요 업무
- C/F
- Cell
- Module
- TFT
- 생산
- 생산기술
- 선행공정
- 품질관리
- O/S
- 고객지원
- 구매
- 생산기획
- 품질보증
- 환경안전/Infra
최고의 OLED Encap 공정 설비
유현종 책임
(오전)
전날 퇴근 이후부터 아침까지 Line에서 생산하는 Model의 품질 및 설비 변동 이력을 시스템을 통하여 확인하고, 유관부서 및 현장으로부터 받은 메일을 확인하면서 하루를 시작 해요. 제가 담당하고 있는 Line의 Model이 문제없이 진행 되고 있는지 확인 후에는 오늘 하루 해야 할 업무에 대하여 계획하고, 계획된 내용에 대해서는 P/L과 후배와 함께 논의하고 업무의 우선순위를 배정하여 업무를 진행하고 있어요.(점심)
점심시간은 12시 30분부터 13시 30분까지에요. 점심식사는 항상 사내 식당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식사 후에는 사무실에서 개인 정비와 스포츠 동영상 시청 및 뉴스 기사를 읽다가 잠시 쪽 잠을 자면서 휴식을 취하거나 해요.(오후)
오후에는 중점업무를 보통 하고 있어요. 보통 Daily 별로 하는 업무가 다르지만, 중점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업무와 관련하여 현장 인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한 Idea 미팅과 Line에 입실하여 개선을 위한 평가 및 설비 모니터링, 분석실에서는 신뢰성 점등 확인 및 품질 모니터링 활동을 하면서 Encap 공정을 더욱더 바람직한 모습으로 만들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어요.(퇴근 후)
퇴근 후에는 주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아이들이 어린 시절에 아빠와 많은 시간을 함께 하면서 소중한 추억을 쌓기 위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고 함께 먹으면서 즐거운 저녁 식사 시간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식사 이후에는 아이들이 원하는 공놀이나 오락기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최고의 OLED TV 품질을 만들어 내는
오상민 책임
(오전)
전날 또는 야간에 받은 메일로 확인으로 하루를 시작해요. 생산Line이 3교대로 운영되다 보니까 퇴근 후 출근 전까지 발생한 상황들을 메일로 확인하는데요. 주로 내용은 공정장비 상황에 대한 내용과 불량발생 등 수시적으로 발생하는 Event에 대한 내용을 확인하는 일이에요. 확인한 사항에 대해서는 간단하게 사내 메신저나 메일로 회신하여 내용을 공유하고 정리를 마치면 개선과제를 포함하여 하루에 해야 할 일들을 정리한 후 가볍게 수행할 수 있는 일들로 시작하여 생각을 많이 해봐야 하는 업무 순서로 업무를 진행해요.(점심)
점심시간은 12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에요. 점심식사 후에는 주로 영어공부나 팀원들과 사내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만우천이라는 사내 산책로를 따라 산책을 해요. 산책을 하며 팀원들과 일상적인 이야기, 업무적인 고민 들도 나누며 스트레스도 풀고 친목도 다지는 시간이에요. COVID-19 상황이 아닐 때에는 헬스나 탁구를 통해 가벼운 운동을 하기도 해요.(오후)
오후에는 중점업무를 진행해요. 요즘 수행하고 있는 업무 중에는 OLED TV 품질확보를 위해 미세이물 개선 Item에 대해서 진행하고 있어요. OLED TV는 고해상도 품질이 확보되어야 하기 때문에 조그마한 이물이 품질에 영향을 줄 수 있거든요. 팀원들과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이물개선 Item이 나오면 품질팀과 개선 Concept에 대해서 공유하고, 소통하여 평가방법 및 일정에 대하여 계획하고 방향을 결정해요. 이러한 업무는 유관부서, 팀원분들과 유기적으로 소통하며 진행하는 업무들로, 중요한 업무인만큼 잘 마쳤을 때 수율 달성에 기여한다는 보람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많이 고민하며 진행하고 있어요.(퇴근 후)
퇴근 후에는 주로 헬스장에서 운동을 해요.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숙면을 할 수 있더라구요. 저는 운동을 너무 좋아해서 대학시절에는 화보 촬영을 했을 만큼 주 4~5회는 헬스장에 다니고 있어요. 운동을 마치고는 와이프와 심야영화를 즐겨보았는데 COVID-19 상황으로 요즘에는 집에서 넷플릭스를 보며 하루를 마무리하고 있어요.신제품 생산과 최적의 투자를 제안하는
김동운 선임
(오전)
셔틀 버스를 타고 사무실에 도착하면 확인하지 못한 메일을 확인하고, LG Display 관련 뉴스를 훑어보면서 오늘은 어떤 이슈가 있는지 체크해요. 그 다음 팀 주간 일정을 확인하며 오늘 처리할 업무와 보고 일정들을 확인하고, 우선 순위를 정하는 것을 시작으로 하루 업무를 시작해요.(점심)
점심시간은 12시 10분부터 13시 10분까지고요. 보통 점심식사 후에는 회사 안에 있는 공원에서 산책을 해요. 산책하면서 일상적인 이야기들, 취미 이야기 등을 나누며 동료 분들과 친목을 다지곤 했는데 요즘은 COVID-19 감염 재난 상황이다 보니 각자 자리에서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고 있네요.(오후)
오후에는 오전에 계획했던 일들을 쭉 이어 해요. 요즘 하는 일은 중장기 운영 방안, 사업계획 등을 검토하고 있어요. 중장기에는 공장을 어떻게 운영해야 가장 효율적인지 분석하고 기획하는 일을 하고, 내년 사업계획에 반영할 투자 항목이 적절한지 투자비는 너무 과하게 들어가지 않았는지 등을 검토하고 있어요.(퇴근 후)
퇴근 후에는 주로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있어요.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제 일상과 다른 세계를 보는게 좋더라구요. 집에 바로 가지 않고 친구들과 만나 저녁도 먹을 때도 있지만 요즘은 COVID-19 상황인 때라 집에 바로바로 들어가고 있어요.신모델의 품질을 앞장서서 책임지는
이현수 선임
(오전)
출근해서 자리에 앉으면 제일 먼저 전날 진행한 업무들에서 P/L이나 팀장님께 아침회의 진행 시 의사결정을 받아야 할 부분이 있었는지 검토를 우선해요. 업무 특성상 팀의 대표로 다른 부서와 협업하는 경우가 많아 팀의 목표와 제 업무의 방향을 Align 시키기 위해서요. 이후에는 저와 함께 일하는 기능직 분들과 간단하게 전화로 업무 진행 현황에 대한 논의를 하고, 급하고 중요한 업무부터 하나씩 진행해요.(점심)
점심시간에는 파트원들과 사내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바로 자리에 돌아와서 30분 정도 남은 시간 낮잠을 자요. 산책을 가시는 분들도 있고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낮잠이 제일 좋더라구요.(오후)
오후에는 오전에 진행하던 업무들을 이어서 진행해요. 금년도에는 신재료 대응을 위한 신공법 개발 및 검증이라는 팀의 중점추진과제를 담당하게 되어, 대부분의 시간을 해당 업무를 진행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어요. 혼자서 진행하는 업무가 아니라 해외법인, 설계, 품질부서의 담당자 분들과 협업하여 진행이 필요한 업무라 협의 된 일정에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어요.(퇴근 후)
퇴근 후에는 주로 기숙사에 살고 있는 팀 내 비슷한 연차의 선배들과 어떤 날은 운동, 어떤 날은 게임 등과 같이 주제를 정해서 함께 시간을 보내요. 함께 시간을 보내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서로서로 유대감도 생겨서 매우 좋은 것 같아요. 그 후에는 잠들기 전까지 영어 공부를 하거나 드라마를 봐요.고객의 입장에서 제품을 분석하고 판단하는
김주영 책임
(오전)
신규로 발생된 불량 Issue들에 대해서 확인하고 관련 부서들에 내용 공유 및 미팅을 Arrange하면서 하루를 시작하고 있어요. 하나의 불량에도 연관된 부서가 많고 확인할 부분도 많지만 각각 부서들이 모여서 최대한 신속/정확하게 의사 결정할 수 있게 노력하고 있어요.(점심)
점심시간은 자유롭게 보내는 편이에요. 보통은 파트끼리 사내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고, 샌드위치나 샐러드를 좋아하는 사람은 따로 받아서 사무실에서 따로 먹기도 해요. 보통 식사 이후엔 편하게 개인 시간을 보내는 편인데요, 사무실에서 낮잠을 자거나 유튜브를 보면서 쉬는 것 같아요. 물론 주변 팀원들 전체 다 비슷하게 쉬고 있어요.(오후)
오후에는 오전에 계획된 업무들을 가지고 마무리 짓는 업무를 하고 있어요. 퇴근한 이후 시간에도 공장은 생산을 멈추지 않기 때문에, 제가 오늘 꼭 해야 할 업무는 놓치지 않고 완료하고 현장에서 진행되어야 할 부분들에 대해서 전체 공유를 하고 퇴근하고 있어요. 엔지니어들의 의사결정 하나하나에 수많은 결과들이 생겨나기 때문에 좀 더 신중하게 빠짐없이 처리하고 있어요.(퇴근 후)
퇴근 후에는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었는데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헬스장을 가는데 제약이 많아서 잘 가지 못해 아쉬워요. 이전엔 주변 동료들을 보면 삼삼오오 골프를 치러 간다 던지 당구를 하러 가기도 하고, 같이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다니는 거 같아요. (파주에도 은근 맛있는 집이 많이 있어요^^)고객과 LG의 합의점을 찾아주는 해결왕
장화윤 책임
(오전)
전날 받은 메일 확인으로 하루를 시작해요. 전일 퇴근 이후 발생한 긴급 이슈가 있는지 먼저 확인을 하고, 오늘 하루 해야 할 업무를 정리해요. 업무 특성상 고객과의 미팅, 해외 법인과의 미팅 등이 많기 때문에, 미팅 일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정리한 업무 list에 우선순위를 정하고 긴급성이 가장 높은 업무부터 routine한 업무 순으로 진행을 시작해요.(점심)
점심 시간은 11시 50분부터 12시 50분 까지 예요. 점심 시간은 매우 자유롭게 보내는데요, 오후 업무를 위해서 휴식하며 에너지를 채우기도 하고, 날씨가 좋을 땐 동료들과 산책로를 따라 산책하기도 해요. 코로나 이전에는 가끔 팀원들과 맛 집 탐방도 하고, 회사에서 제공해주는 특식을 먹으면서 자유롭게 담소를 나누기도 했어요!(오후)
오후 중에는 주로 고객과 품질 현황과 주요 이슈 follow up 상황에 대해서 미팅을 진행해요. 저의 경우에는 고객과 주 2회 정도 정규 미팅이 있고요. 대만, 중국, 싱가폴 이외 유럽 혹은 미주 지역 인사와 미팅을 진행해요. 미팅을 진행할 때에는 주로 영어를 사용해요. 퇴근 전에는 오전에 작성한 업무 리스트를 보고 혹시 놓친 부분이 없는지 확인하고 퇴근해요.(퇴근 후)
퇴근 후에는 주로 운동을 해요. 회사 사보에도 실릴 만큼 클라이밍을 좋아해요. 주 2~3회 실내 암벽장을 다녔는데 최근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집 근처 산책로에서 달리는 것으로 대신하고 있어요. 그 외 시간에는 자기 개발을 위해 중국어 온라인 강습을 듣고 있어요.고객의 신뢰를 받는 Global Quality No.1
정태훈 선임
(오전)
오전, 오후의 일이 특별하게 나누어져 있지는 않지만, 기본적으로 전날에 받은 메일 확인으로 특이사항을 점검해요. 제조업 특성상 생산 공정을 24시간 운영 하기 때문에 야간에 발생할 수 있는 공정 불량과 이슈 사항을 점검해야 해요. 이슈 사항에 대한 점검과 필요한 메일 회신을 마친 후 오늘 할 일들을 우선 순위에 맞춰 정리하고 업무를 보고 회의가 있으면 사전에 다시 한번 안건에 대한 내용, 데이터를 준비하고 시간 체크를 해요.(점심)
보통은 사내매점에서 티타임을 즐기는데 대부분은 동기들과 함께하고 선배들과 가끔 티타임을 가지고 있어요. 자유롭게 휴식시간을 가질 수 있고, 책이나 유튜브를 보거나 은행 업무와 같은 개인적인 업무를 보기도 해요.(오후)
오후에는 보통 관련부서와 회의를 하거나 중점 업무를 진행해요. 품질 내부적으로는 사내/사외 품질 근본개선을 위해 개발모델 품질확보, 자동화 검사 구축, 양산 불량 누출 제로 등 각 팀 별로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하여 업무에 집중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신규 개발모델의 품질 확보를 위해 해외 생산법인과의 화상회의가 많아요. 회의 진행하고 나면 회의 내용을 정리하고, 각 유관부서에 요청 내용을 전달해요. 지금 하는 개선방향이 최선인지 다시 생각하는 시간도 갖고 있고요. 아, 기본적으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율 이나 현황 분석을 하기 때문에 꼼꼼한 데이터 정리에도 시간을 쓰고 있어요.(퇴근 후)
저는 파주 Site에서 근무하고 있고, 회사 기숙사에서 지내고 있어요. 퇴근 후 시간을 더 길게 가져가고 싶어서 출근 전 새벽에 개인 운동(헬스)을 하고, 퇴근 후부터 잠들기 전까지 약 5시간의 여유로운 시간에는 온전히 여가시간으로 보내요. 주로 스터디(소모임)이나 데이트, 농구를 하곤 했는데, 현재는 COVID-19 상황으로 기숙사에서 게임, 독서, 중국어 공부를 하고 꿀잠으로 하루를 마무리를 해요. 아, 저희는 눈치보지 않고 칼퇴 가능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