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맑고 깨끗한 미래를 위해 친환경 비전을 실행합니다.
LG디스플레이의 유해물질 관리 시스템은 제품의 제조, 보관 및 운송에 이르는 모든 단계에서 유해물질의 사용을 사전 차단할 수 있도록 운영됩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장에서 자사의 친환경 이미지를 증대하며 제품의 친환경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RoHS, REACH 등의 해외 규제를 준수하며 나아가 LG디스플레이 '제품유해물질 관리기준'에 근거하여 원부자재에 대한 제품 환경성 평가 수행 및 저감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의 분석센터는 2005년 KOLAS(한국인정기구)로부터 RoHS 분야 ISO/IEC 17025 규격에 대하여 LCD업계 세계최초로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서의 자격을 인정 받았으며, 2009년에는 RoHS 국제시험규격인 IEC 62321과 Class II, III 유해물질인 HBCD, TBBPA, Phthalate, Halogen 등에 대한 시험규격을 인정받아 고객의 친환경 요구사항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한, 향후 규제예상 유해물질에 대응하기 위해 독일의 규격기관인 TÜV SÜD로부터 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하여 PAHs, Ni, Be와 같은 유해물질의 시험성적서 발급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국제 RoHS 분석법 표준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RoHS 국제시험 표준인 IEC62321 개정작업에 참여하여 회사의 Halogen-free 시험방법인 연소IC법을 IEC 표준안(CD: Committee Draft)으로 2010년 6월 정식 제출(표준명: IEC 62321-3-2)하였으며, 2013년 6월에 정식 표준으로 발간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RoHS 및 Halogen 분석 관련 표준화 활동을 통해 친환경 분석기술을 선도하는 친환경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자 합니다.